로봇 위절제술은 치료에 증명된 안전한 수술로 로봇의 팔은 숙련된 의사의 손처럼 움직여 위암 수술에서 매우 중요한 전이된 림프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유용하며 보다 안전하고 섬세하고 정교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로봇 위절제술은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보다 수술 시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또한 최소한의 절개로 개복수술 시 생기는 흉터와 수술 후 통증도 훨씬 경감됩니다.
동아대학교병원 외과 김민찬교수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위암 환자에서 로봇, 복강경, 개복수술을 비교한 임상 연구를 시행하여 미국 내시경 복강경 학회에 인정받아 2010년 3월에 SCI논문으로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