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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특집] 동아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
2016-04-26 18:19:48 / 618

2015-09

[의료특집]

동아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
 
 

아시아 최초 로봇시스템 도입에 기여하는 등 한국의 로봇수술 선구적 역할
10년 동안 로봇수술 심포지엄 개최로 국내의료진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

 


동아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da Vinci 로봇시스템의 개발부터 관여한 경력과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로봇수술센터이다.
로봇수술센터 성경탁 소장(비뇨기과 교수)은 미국 Cleveland Clinic Glickman Urological Institute에서 5년 3개월간의 최소침윤 및 비뇨기종양 부서에 근무하다 2002년 동아대병원으로 옮긴 da Vinci 로봇의 대가이다. 2003년 아시아 최초 싱가포르 da Vinci 로봇시스템 도입에 절대적으로 기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의 전립선암 환자들을 싱가포르 General Hospital에서 로봇 전립선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당시 환자들은 수술 후 바로 다음날 한국으로 귀국하여 약 일주일 정도 동아대병원에 입원 후 퇴원하는 등 수술환자에게 있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도였다. 2007년 동아대병원이 부산경남에서 최초로 da Vinci 로봇수술센터를 개설한 후 현재까지 약 1,000례 로봇수술을 시행하였다.
또한  2005년부터 미국 Cleveland Clinic Glickman Urological Institute에서 개최한 최소침윤 및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실시간 생중계로 공동진행해 왔으며, da Vinci 로봇시스템이 도입된 2007년 11월 이후부터는 해마다 동아대병원에서 ‘동아 최소침윤 및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세계적인 권위자들과 함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등 국내외 의료진들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5년 가을에도 미국 Cleveland Clinic Glickman Urological Institute와 연계하여 ‘동아 최소침윤 및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동아대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대병원이 로봇수술의 선도병원이자 한국 로봇수술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문의처 : 로봇수술센터 051 - 240 - 5448